이차전지 산업 대시보드

이차전지 밸류체인 19개사

DART 공시 2025년 실적. 셀·양극재·동박·분리막·전해액·장비·리사이클과 완성차 OEM까지 한 화면에서 비교합니다.

전체 19개사2025 사업보고서단위 조원
경보19개사 중 8개사가 영업적자입니다. 소재 구간에 특히 몰렸습니다.
구조「SK온」매출 304% 증가는 성장이 아니라 합병입니다.
예외삼성SDI만이 셀 3사 중 원가율 80% 아래를 지켰습니다.

집중해서 보아야 할 기업

성장·수익·구조 세 관점에서 상위·하위 기업을 뽑았습니다.

이익률이 높은 기업

수익 구조가 안정된 곳

영업이익률
1피엔티12.8%
2삼성SDI8.1%
3기아8.0%
4포스코홀딩스6.9%
5현대차6.2%
6LG에너지솔루션5.7%

구조 점검이 필요한 기업

원가가 매출을 넘어선 곳

매출원가율
1SK아이이테크놀로지156%
2성일하이텍116%
3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110%
4엘앤에프103%
5SKC101%
6엔켐101%

매출이 줄어든 기업

캐즘 직격탄을 맞은 곳

매출성장률
1피엔티-28.0%
2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24.9%
3포스코퓨처엠-20.6%
4코스모신소재-19.9%
5엔켐-14.5%
6에코프로비엠-8.5%

성장성과 수익성, 어디에 앉은 곳인가

가로축 매출성장률, 세로축 영업이익률, 원 크기는 매출 규모입니다.

역성장에도 흑자 방어 성장·수익 동반 역성장·적자 성장하지만 적자 +15% +5 0 -10 -20 -30 -30% 0 +25 +50% ↑ 영업이익률 매출성장률 →
양극재 동박분리막 전해액장비 리사이클화학 원료OEM 에너지
SK온(+304%)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94.1%)는 축 범위를 벗어나 가장자리에 고정했습니다.

밸류체인 구간별 성적

같은 산업 안에서도 구간에 따라 결과가 갈립니다. 이 표는 필터와 무관하게 항상 전체 19개사 기준입니다.

구간기업수합산 매출 성장률
공시
성장률
합병 제외
평균 이익률적자 기업수익성안정성
전체 평균19545.0조+15.6%+0.1%-7.7%8BadN
OEM2300.4조+6.3%+6.3%+7.1%0GoodGood
391.7조+102.2%+4.2%+4.4%1NBad
에너지180.3조+7.5%+7.5%+0.6%0NBad
화학145.9조-6.1%-6.1%+2.6%0NN
원료113.9조+0.7%+0.7%+6.9%0GoodGood
양극재35.1조-5.1%-5.1%-0.4%1NBad
양극재·음극재12.9조-20.6%-20.6%+1.1%0NN
동박33.1조-3.4%-3.4%-16.6%3BadBad
장비10.7조-28.0%-28.0%+12.8%0GoodN
분리막10.3조+20.2%+20.2%-94.1%1BadN
전해액10.3조-14.5%-14.5%-25.1%1BadBad
리사이클10.2조+42.9%+42.9%-28.0%1BadBad

산업 전체가 수익 국면이 아니다. 19개사 중 8곳이 영업적자이고, 소재 구간(동박·전해액·분리막·리사이클)은 6개사 전부 적자다. 완성차 OEM만이 안정적으로 이익을 낸다.

셀 구간의 공시 성장률 +102.2%는 SK온의 합병이 만든 착시다. SK온의 매출은 2024년 14.03조에서 2025년 56.75조로 늘었지만, 이는 2024년 11월 합병한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이 2개월분에서 12개월분으로 바뀐 결과다. 배터리 세그먼트만 보면 6.40조에서 7.06조로 +10.3%다. 이 기준으로 다시 계산하면 셀 구간 평균은 +4.2%, 19개사 전체 평균은 +0.1%로 내려간다. 이 표와 아래 순위·산점도는 모두 합병 제외 기준을 쓴다.

회계 검토 — 산업 개관FY2025 사업보고서 기준
요약

19개사 중 8곳이 영업적자이고, 적자는 소재 구간에 몰려 있습니다. 완성차 OEM만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고, 그 사이 소재 6개사는 전원 적자입니다. 산업 전체가 아니라 밸류체인의 어느 위치에 있느냐가 손익을 갈랐습니다.

근거 — 공시에서 확인한 것
  • 19개사 합산 매출 545.0조, 평균 영업이익률 -7.7%, 적자 8곳.
  • 구간별 평균 이익률 — OEM +7.1% · 원료 +6.9% · 장비 +12.8% vs 동박 -16.6% · 전해액 -25.1% · 분리막 -94.1%.
  • 매출원가율 100% 초과 6개사 — 판관비를 얹기도 전에 적자입니다.
  • 성장률은 두 기준을 병기했습니다. SK온 합병 효과를 빼면 전체 평균이 +15.6%에서 +0.1%로 내려갑니다.
회계사 판단

스마일 커브가 극단으로 벌어졌습니다. 밸류체인의 양 끝(원료·완성차)은 이익을 내고 가운데 소재는 적자입니다. 소재는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 증설 경쟁이 붙었고, 전방 수요가 꺾이자 가격 결정력이 없는 쪽이 먼저 무너졌습니다.

성장률을 두 기준으로 나눠 본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공시 그대로 쓰면 셀 구간이 +102.2%로 가장 빠르게 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한 회사의 합병이 만든 숫자입니다. 합병을 걷어내면 셀 구간도 +4.2%로 사실상 정체이며 이것이 산업의 실제 온도에 가깝습니다.

유의점
  • 구간별 평균은 단순평균입니다. 매출 가중이 아니라 회사 수 기준이라, 한 곳이 극단값이면 크게 흔들립니다(분리막 -94.1%는 1개사).
  • 19개사는 밸류체인 대표성을 기준으로 고른 것이며 산업 전체를 포괄하지 않습니다.
  • OEM(현대차·기아)은 배터리 비중이 작아 같은 표에 있어도 성격이 다릅니다. 비교 대상이 아니라 전방 수요의 지표로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1분기 바닥, 2분기 반등 — 그런데 무엇으로 벌었나

배터리 3사가 2분기에 나란히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다만 그 이익의 출처를 따져봐야 합니다.

1Q 공시 · 2Q 실적발표전년 동기 대비
반등2분기 배터리 3사 모두 흑자. 삼성SDI·SK온은 7분기 만입니다.
의문SK온 2분기 영업이익률이 27.9%입니다. 배터리 사업에서 나올 수 없는 수치입니다.
검증2분기는 아직 공시 전입니다. 반기보고서는 8월 중순 제출 예정입니다.

2분기 — 배터리 3사 동반 흑자

실적발표 기준입니다. 아직 DART 공시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기업 1Q 매출D 2Q 매출P 1Q 영업손익D 2Q 영업손익P 2Q 이익률P 비고
LG에너지솔루션 6조 5,550억7조 3,602억 -2,078억+1,133억1.5% 세 분기 적자에서 흑자 전환
삼성SDI 3조 2,091억3조 7,688억 +2,806억+2,038억5.4% 보도는 "7분기 만의 흑자" — 1분기 공시와 상충
SK온 18조 1,251억2조 9,460억 -1,452억+8,218억27.9% 매출 규모가 1분기의 1/6 — 기준이 다름
D공시확정 — DART 공시 원문 P공시 전 — 회사 실적발표, 반기보고서 미제출 N언론보도 — 공시로 검증되지 않음 M모델산출 — 본 분석의 계산값

두 가지가 걸린다. 첫째, SK온 2분기 매출 2조 9,460억은 1분기 법인 연결 18조 1,251억의 1/6이다. 배터리 사업 부문만 떼어낸 수치로 보이며, 같은 잣대로 놓고 비교할 수 없다. 둘째, 그 매출에 영업이익 8,218억이면 이익률 27.9%인데 배터리 제조에서 나올 수 없는 수준이다.

이론상 같은 의문이 제기된다 — 관세 환급·생산보조금(AMPC)·고객 보상금 같은 일회성 요인을 빼면 이익이 사라진다는 지적이다. 다만 기사에는 구체적 분해 수치가 없다. LG에너지솔루션은 1분기에 북미 생산 보조금 1,898억을 인식했다고 공개했으므로, 2분기에도 비슷한 규모가 반영됐을 가능성이 높다.

판단은 반기보고서를 봐야 가능하다. 8월 중순 공시되면 AMPC 인식액과 일회성 항목이 주석에서 확인될 것이다.

보조금 기여도 — 흑자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나

AMPC(IRA 45X)는 영업이익에 직접 반영됩니다. 보고 수치를 그대로 두고, 보조금을 뺀 값을 나란히 놓았습니다. 판단은 두 숫자를 함께 보고 하시면 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 · 단위 억원 +2,000 +1,000 0 -1,000 -4,000 2026년 1분기 보고 영업손실 -2,078억 -2,078 보고 AMPC 세액공제 +1,898억이 영업이익에 포함돼 있다 +1,898 AMPC AMPC를 빼면 영업손실 -3,976억 -3,976 보조금 제외 2026년 2분기 보고 영업이익 +1,133억 — 세 개 분기 만의 흑자 +1,133 보고 AMPC 세액공제 +2,410억 +2,410 AMPC 세액공제를 빼면 영업손실 -1,277억 — 회사가 직접 공개한 수치 -1,277 보조금 제외 실질 손실 2,699억 축소
LG에너지솔루션 실적발표 공개 수치. 2분기 Tax Credit 2,410억을 제외하면 매출 7조 3,193억에 영업손실 1,277억입니다.
기업 · 분기보고 영업손익AMPC보조금 제외AMPC 의존도출처
LG에너지솔루션 · 26.1Q-2,078억+1,898억 -3,976억실적발표 공개
LG에너지솔루션 · 26.2Q+1,133억+2,410억 -1,277억212%실적발표 공개
삼성SDI · 26.2Q+2,038억미공개 인식액 미확인
SK온 · 26.2Q+8,218억미공개 이익률 27.9%로 일회성 요인 추정
SK온 · 24.4Q+1,013억 과거 공개 사례

보조금을 빼서 보라는 뜻이 아닙니다. AMPC는 미국 내 공장을 세운 대가로 실제로 받는 현금이고 회계상으로도 정당한 영업이익입니다. 다만 2030년부터 축소돼 2033년 종료되므로, 지금 이익이 어느 정도가 이 항목에 기대고 있는지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 2분기가 그 예입니다. 보고 기준으로는 세 개 분기 만의 흑자가 맞고, 보조금을 빼면 여전히 적자지만 실질 손실은 3,976억에서 1,277억으로 2,699억 줄었습니다. 두 사실 모두 참이며, 어느 쪽도 다른 쪽을 무효로 만들지 않습니다.

삼성SDI와 SK온은 AMPC 인식액을 공개하지 않아 같은 분해를 못 했습니다. 반기보고서 주석에서 확인 가능하며, 8월 중순 공시 후 채울 수 있습니다.

2025년 연간 — 영업이익은 어디서 나왔나

분기 실적발표를 기다리지 않고도 확인할 방법이 있습니다. 공시된 매출총이익과 판관비만으로 영업이익을 역산하면, 그 둘로 설명되지 않는 금액이 남습니다.

본업 = 매출총이익 − 판매비와관리비. 여기서 나온 값과 회사가 공시한 영업이익의 차이가 그 외 영업수익입니다. 보조금·세액공제·일회성 이익이 여기 들어갑니다. 19개사 중 16개사는 이 차이가 0이고, 넷만 값이 있습니다.

2025년 · 조원 매출총이익D판관비D 본업M그 외M 공시 영업이익D해석
LG에너지솔루션4.234.53 -0.30+1.651.35 본업 적자 → 그 외로 흑자 전환
LG화학7.818.28 -0.47+1.651.18 LG엔솔 연결 — 같은 1.65조
SK온0.871.86 -0.99+0.72-0.27 그 외가 없었다면 -0.99조
SK이노베이션4.304.57 -0.27+0.720.45 SK온 연결 — 같은 0.72조
삼성SDI2.281.36 +0.910.000.91 전액 본업
현대차34.2222.75 +11.470.0011.47전액 본업
기아22.5113.43 +9.080.009.08전액 본업
에코프로비엠0.270.13 +0.140.000.14전액 본업

셀 3사가 여기서 갈린다. 삼성SDI의 영업이익 0.91조는 전액 제품을 팔아서 나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제품만 놓고 보면 0.30조 적자이고, 1.65조의 그 외 수익이 이를 뒤집어 1.35조 흑자를 만들었다. SK온은 그 외 0.72조를 받고도 여전히 0.27조 적자다.

SK온의 본업 손실 0.99조는 다른 경로의 추정과 일치한다. 합병한 SK엔무브의 두 달치 이익을 걷어내 역산한 배터리 본업 손실이 약 0.96조였다. 완전히 다른 두 방법이 같은 자리를 가리킨다.

다만 이 지표는 회계 처리 방식에 좌우된다. 세액공제를 기타영업수익으로 잡으면 여기 드러나지만, 매출원가에서 차감하면 매출총이익에 이미 녹아 잡히지 않는다. '그 외 0.00'이 보조금을 안 받았다는 뜻은 아니다. 삼성SDI도 미국 생산분에 대해 AMPC 대상이며, 표시 방식이 다를 뿐일 수 있다.

산출 — other_operating.py. 매출총이익·판관비·영업이익은 각 사 2025년 사업보고서 연결 손익계산서.

회계 검토 — 2026년 실적과 이익의 출처1Q 공시 · 2Q 실적발표
요약

2분기에 3사가 나란히 흑자로 돌아섰지만, 그 이익이 제품을 팔아 번 것인지는 별개의 질문입니다. 2025년 연간으로 확인해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본업이 적자였고 기타영업수익이 그것을 뒤집었습니다.

근거 — 공시에서 확인한 것
  • 2025년 기타영업수익(공시 계정) — SK온 0.719조 · LG엔솔 1.647조 · 삼성SDI 계정 자체가 없음.
  • LG엔솔 매출총이익 4.232조 − 판관비 4.533조 = 본업 -0.301조. 공시 영업이익은 1.346조.
  • LG엔솔이 공개한 AMPC — 2026년 1분기 1,898억, 2분기 2,410억. 2분기는 이를 빼면 -1,277억 적자.
  • 2분기 3사 실적은 실적발표 기준이며 반기보고서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표에 P 표기).
회계사 판단

보조금을 빼서 보라는 뜻이 아닙니다. AMPC는 미국에 공장을 세운 대가로 실제로 받는 현금이고 회계상 정당한 영업이익입니다. 다만 2030년부터 축소돼 2033년 종료되므로, 지금 이익이 여기에 얼마나 기대는지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SK온 2분기 이익률 27.9%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매출 2조 9,460억은 1분기 법인 연결 18조 1,251억의 6분의 1이라 기준이 다른 숫자이고, 배터리 제조에서 27.9%가 나올 수 없습니다. 일회성 요인 없이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삼성SDI만 이 항목이 없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영업이익 0.91조가 전액 본업에서 나왔다는 뜻이며, 정부보조금 현금수취도 0.03조로 사실상 없습니다. 같은 산업에서 이익의 성격이 다릅니다.

유의점
  • 기타영업수익의 내역은 공시되지 않습니다. 보조금·외환차익·자산처분이익이 섞일 수 있어 전액을 보조금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 세액공제를 매출원가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처리하면 이 계정에 잡히지 않습니다. '계정 없음'이 보조금 미수령을 뜻하지 않습니다.
  • 2분기 수치는 회사 발표 자료이며, 반기보고서(8월 14일 예정) 공시로 확정됩니다.

가장 크게 움직인 기업

2025년 1분기 대비 영업손익 변동폭 순입니다. 수치는 DART 1분기보고서에서 직접 수집해 검증했습니다.

기업구간 25.1Q 매출26.1Q 매출증감 25.1Q 영업손익26.1Q 영업손익변동 이익률원가율방향
SK이노베이션에너지 21.1조24.2조+14.5% -446억2조 1,622억+2조 2,068억 8.9%86.8%급반등
엘앤에프양극재 3,648억7,396억+102.8% -1,403억1,173억+2,576억 15.9%80.5%흑자전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동박 1,580억1,598억+1.2% -460억-50억+410억 -3.1%91.1%손실 축소
SKC동박 4,385억4,966억+13.3% -745억-287억+458억 -5.8%91.6%손실 축소
성일하이텍리사이클 334억609억+82.5% -155억-0.4억+155억 -0.0%87.8%손익분기
에코프로비엠양극재 6,298억6,054억-3.9% 23억209억+186억 3.5%91.7%개선
삼성SDI 2.74조3.21조+17.2% 2,005억2,806억+801억 8.7%79.4%견조
SK온 14.9조18.1조+21.8% -1,633억-1,452억+181억 -0.8%98.2%정체
기아OEM 28.0조29.5조+5.3% 3조 9억2조 2,051억-8,038억 7.5%80.3%이익 감소
현대차OEM 44.4조45.9조+3.5% 3조 6,336억2조 5,147억-1조 1,189억 5.5%82.6%이익 감소
포스코홀딩스원료 3.49조3.35조-3.9% 2,685억783억-1,902억 2.3%88.3%둔화
LG화학화학 12.2조12.2조+0.6% 4,470억-497억-4,967억 -0.4%81.1%적자전환
LG에너지솔루션 6.26조6.55조+4.6% 3,747억-2,078억-5,825억 -3.2%81.1%적자전환
SK아이이테크놀로지분리막 582억359억-38.4% -696억-732억-36억 -204%245%악화

영업이익률, 1년 사이의 이동

화살표는 2025년 1분기에서 2026년 1분기로의 변화입니다.

+20% +10 0 -10 -20 엘앤에프 · -38.5% → +15.9% · 원가율 132.9% → 80.5% +15.9 엘앤에프 -38.5 → SK이노베이션 · -0.2% → +8.9% +8.9 SK이노 -0.2 → 삼성SDI · +7.3% → +8.7% · 원가율 79.4%로 업종 최저 유지 +8.7 삼성SDI +7.3 → 에코프로비엠 · +0.4% → +3.5% +3.5 에코프로비엠 +0.4 → 현대차 · +8.2% → +5.5% +5.5 현대차 +8.2 → LG화학 · +3.7% → -0.4% · 적자 전환 -0.4 LG화학 +3.7 → LG에너지솔루션 · +6.0% → -3.2% · 순손실 9,440억, 부채비율 99%→140% -3.2 LG엔솔 +6.0 → SK온 · -1.1% → -0.8% · 원가율 98.2%로 여전히 높음 -0.8 SK온 -1.1 → SK아이이테크놀로지(-204%)는 축 범위를 크게 벗어나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적자 전환이 가장 큰 사건이다. 2025년 연간 1.35조 흑자에서 2026년 1분기 영업손실 2,078억, 순손실 9,440억으로 돌아섰다. 부채비율도 99%에서 140%로 뛰었다. 매출은 오히려 4.6% 늘었으므로 수익성 문제다.

반대로 양극재는 바닥을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 엘앤에프 원가율이 132.9%에서 80.5%로 52%p 내려갔고, 에코프로비엠·포스코퓨처엠도 개선됐다. 다만 분리막 SK아이이테크놀로지(원가율 245%)는 더 나빠졌다.

공시와 보도가 일치한다. 엘앤에프 영업이익 1,172.6억 대 보도 1,172억, 에코프로비엠 209.4억 대 보도 209억, 전년 동기 -1,402.5억 대 보도 -1,403억까지 맞아떨어진다. 이 페이지 수치는 DART 1분기보고서에서 직접 수집한 것이다.

기업 비교

매출·영업이익에 더해 매출원가와 판매관리비까지 펼쳐 원가 구조를 직접 비교합니다.

2024 → 2025
매출액영업이익원가 구조재무
기업명구간성장성수익성안정성 20242025성장률2025이익률 매출원가원가율판관비판관비율부채비율ROE

원가율 100%가 분기점이다. 이 선을 넘은 6개사(SK아이이테크놀로지 156%, 성일하이텍 116%,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110%, 엘앤에프 103%, SKC 101%, 엔켐 101%)는 판관비를 얹기도 전에 이미 적자다.

판관비율은 사업 모델을 드러낸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37.8%·엔켐 28.8%는 매출이 고정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태이고, SK온 3.3%는 마진 없는 트레이딩성 매출이 부풀린 착시에 가깝다. 포스코퓨처엠은 판관비를 별도 표기하지 않아 비어 있습니다.

SK온의 영업이익률(-0.5%)과 ROE(-37.2%)가 크게 어긋나는 데는 이유가 있다. 2025년 순손실 5.36조 중 4.78조가 유형자산 손상차손인데, 손상은 영업외비용이라 영업이익률에 잡히지 않는다. 이 표의 영업이익률만으로 SK온을 읽으면 실제 훼손 규모를 놓친다. 자세한 분해는 SK 대시보드에 있다.

캐즘은 셋 다 겪었다 — 자산을 털어낸 건 하나뿐

셀 3사의 사업보고서 유형자산 주석을 직접 파싱해 맞춰본 결과입니다.

2025년 유형자산 손상D 기초 유형자산D 자산 대비M 배터리 매출D 매출 대비M
SK온-4.78조31.36조 15.3%11.66조41.0%
LG에너지솔루션-0.36조38.35조 0.9%23.71조1.5%
삼성SDI05.93조 0.0%11.31조0.0%

감가상각률이 말해주는 것

감가상각비 ÷ 기초 유형자산. 자산이 실제로 가동되고 있는지를 드러냅니다.

감가상각 ÷ 기초 유형자산 (%) 0% 5 10 15 20 2023 2024 2025 삼성SDI — 자산이 가동되며 정상 상각 중 삼성SDI 14.5% 13.6 LG에너지솔루션 — 증설분이 순차 가동되며 상각률 하락 LG엔솔 8.9% 14.0 SK온 — 자산 상당액이 건설중인자산으로 남아 상각 미개시 SK온 3.1% 4.8
삼성SDI 14.5%는 설비가 돌아가며 상각되고 있다는 뜻이고, SK온 3.1%는 자산의 상당 부분이 아직 상각을 시작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전기차 캐즘은 셋 다 겪었지만, 자산을 털어낸 건 하나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SK온보다 유형자산이 오히려 큰데도(38.35조 vs 31.36조) 상각액은 13분의 1이고, 삼성SDI는 주석에 손상 항목 자체가 없다. 다만 SK온의 4.78조 중 3.47조는 캐즘 자체가 아니라 북미 사업 철수 결정(켄터키 1·2공장 Ford 이전)에서 나왔다. 순수한 회수가능성 재평가는 1.31조로, 이 기준이면 LG엔솔과의 격차는 13배가 아니라 3.6배다. 분해는 SK 대시보드 참조.

감가상각률 3.1%가 앞으로의 부담을 예고한다. 손상 후 남은 유형자산 23.52조가 삼성SDI 수준(14.5%)으로 상각되기 시작하면 연간 감가상각비는 현재 0.98조에서 3.4조까지, 배터리 부문 매출 대비 29% 수준으로 오른다. 실제 경로는 점진적이겠지만, 지금의 낮은 감가상각비가 계속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출처 — 3사 사업보고서 유형자산 주석 직접 파싱. LG에너지솔루션 2025년 취득 11.37조·감가 3.41조·손상 0.36조는 원문 합계와 일치 확인. 삼성SDI 2023년은 주석 서식이 달라 미수집.

D공시확정 P공시 전(실적발표) N언론보도 M모델산출
회계 검토 — 기업 비교2024 → 2025
요약

같은 제품을 만들어도 원가율이 결과를 가릅니다. 셀 3사 안에서도 삼성SDI 79.9%와 SK온 98.5% 사이에 18.6%p 격차가 있고, 이 차이가 흑자와 적자를 나눕니다.

근거 — 공시에서 확인한 것
  • 원가율 100% 초과 6개사 — SK아이이테크놀로지 156%, 성일하이텍 116%,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110%, 엘앤에프 103%, SKC 101%, 엔켐 101%.
  • 판관비율은 사업 모델을 드러냅니다 — SK아이이 37.8%·엔켐 28.8%는 매출이 고정비를 못 감당하는 상태.
  • 셀 3사 2025년 유형자산 손상 — SK온 4.78조 · LG엔솔 0.36조 · 삼성SDI 0.
  • 감가상각률 — SK온 3.1% vs 삼성SDI 14.5%.
회계사 판단

SK온의 판관비율 3.3%는 우량함의 신호가 아닙니다. 마진 없는 트레이딩 매출 62조가 분모를 부풀린 결과이며, 배터리만 떼면 훨씬 높습니다. 합병한 회사의 비율 지표는 분모가 무엇인지 확인하지 않으면 오독하게 됩니다.

감가상각률 3.1%가 가장 걱정스러운 숫자입니다. 삼성SDI의 5분의 1인데, 이는 자산이 아직 건설중인자산으로 남아 상각을 시작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비용이 개선된 것이 아니라 아직 오지 않은 것이며, 가동이 시작되면 영업손익은 더 나빠집니다.

캐즘은 셋 다 겪었지만 자산을 털어낸 건 하나뿐입니다. LG엔솔은 유형자산이 더 큰데도(38.35조 vs 31.36조) 상각액은 13분의 1입니다. 다만 SK온 4.78조 중 3.47조는 북미 철수 결정에서 나온 것이라, 순수한 회수가능성 재평가로 좁히면 격차는 13배가 아니라 3.6배입니다.

유의점
  • 포스코퓨처엠은 판관비를 별도 표기하지 않아 해당 칸이 비어 있습니다. 0이 아니라 미수집입니다.
  • 삼성SDI 2023년 유형자산 주석은 서식이 달라 수집하지 못했습니다.
  • ROE와 영업이익률이 크게 어긋나는 회사는 영업외 항목을 확인해야 합니다 — SK온이 -0.5% vs -37.2%인 이유가 손상차손입니다.

이익은 어디로 흐르는가

왼쪽은 각 구간의 매출 규모, 가운데는 밸류체인 단계, 오른쪽은 이익 실현 여부입니다.

2025 매출 543.7조
구간별 매출 밸류체인 단계 이익 실현 OEM 300.4조 에너지 80.3조 91.7조 화학 45.9조 원료 13.9조 양극재 8.1조 동박 3.1조 분리막·전해액 0.6조 장비·리사이클 0.9조 완성차 정유·에너지 3사 화학 원료 양극재 동박 기타 소재 흑자 11개사 합산 매출 482.3조 완성차 · 에너지 · 셀 2 · 화학 · 원료 · 양극재 3 · 장비 적자 8개사 합산 매출 62.8조 SK온 · 동박 3 · 분리막 · 전해액 · 리사이클 · 엘앤에프 소재 구간 6개사 전원 적자 스마일 커브가 극단으로 벌어졌다 양 끝(원료 6.9% · 완성차 7.1%)은 이익을 내고 중간 소재는 대부분 적자다
띠 굵기는 매출 규모에 비례합니다. 셀 구간에서 흑자(LG엔솔·삼성SDI)와 적자(SK온)로 갈라지는 지점을 보세요.

같은 제품을 만들어도 원가 구조가 결과를 가른다. 삼성SDI는 원가율 79.9%로 8.1% 이익을 내지만 SK온은 98.5%로 사실상 남기지 못한다. 셀 구간 안에서도 격차가 18.6%p다.

회계 검토 — 밸류체인2025 매출 545.0조
요약

이익이 양 끝에만 남습니다. 원료(+6.9%)와 완성차(+7.1%)는 벌고, 그 사이 소재 6개사는 전원 적자입니다. 배터리 산업의 부가가치가 어디에 쌓이는지를 보여줍니다.

근거 — 공시에서 확인한 것
  • 흑자 11개사 합산 매출 482.3조 · 적자 8개사 62.8조.
  • 적자 명단 — SK온 · 동박 3사 · 분리막 · 전해액 · 리사이클 · 엘앤에프.
  • 소재 구간(동박·전해액·분리막·리사이클) 6개사 전원 적자.
회계사 판단

이것은 스마일 커브의 전형입니다. 원료는 자원 접근성이, 완성차는 브랜드와 고객 관계가 진입장벽이 됩니다. 가운데 소재는 기술이 표준화될수록 가격 경쟁으로 밀리고, 전방 수요가 꺾이면 재고와 가동률에서 먼저 타격을 받습니다.

셀은 중간에 끼어 갈라졌습니다. 같은 구간 안에서 삼성SDI는 흑자, SK온은 적자입니다. 셀은 소재와 달리 고객사 인증·규격이 진입장벽으로 작동하는데, 그 장벽은 물량을 확보한 회사에만 유리하게 작동합니다. 가동률이 갈리면 같은 구간에서도 손익이 갈립니다.

유의점
  • 띠 굵기는 매출 규모이지 이익 규모가 아닙니다. 트레이딩성 매출이 큰 구간은 실제보다 두껍게 보입니다.
  • 합산 매출에는 기업 간 거래가 중복 계상돼 있습니다. 양극재를 셀에 팔면 양쪽 매출에 잡힙니다.
  • 구간 분류는 주력 사업 기준입니다. 포스코퓨처엠처럼 양극재·음극재를 겸하는 회사는 한쪽으로만 잡혔습니다.

기업 인사이트

뉴스가 어느 기업과 얼마나 걸려 있는지 봅니다. 점에 마우스를 올리면 관련 뉴스가 열립니다.

수집 뉴스 43건2026년 1~8월
신호ESS·LFP 수주가 캐즘의 실질적 출구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기술전고체 첫 무대는 EV가 아니라 로봇·모바일입니다.
정책AMPC가 2026년 40%에서 2030년 15%로 축소됩니다.

어텐션 매트릭스 — 이슈 × 기업

원 크기는 해당 기업이 그 이슈에 얼마나 노출돼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점을 가리키면 근거 뉴스가 열립니다.

LG엔솔삼성SDISK온 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포스코퓨처엠 SKCSK아이이엔켐·성일 ESS 전환LFP 전고체46파이 중국 공세전기차 캐즘 AMPC·보조금관세·규제 리튬·원자재흑자 전환 구조조정
본 세션에서 수집한 뉴스 43건을 이슈·기업으로 교차 분류한 결과입니다. 언론 보도 기반이며 공시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점유율 — 이익보다 먼저 봐야 할 숫자

국내 3사가 흑자로 돌아선 그 분기에, 점유율은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 2026년 1분기 · 총 244.6GWh (+9.1%) 한국 3사 합산 15.6% · 전년 대비 -2.1%p 한국 3사 15.6% CATL·BYD 등 중국 업체가 과반 중국 업체 (CATL·BYD 등) 일본·기타 일본·기타 비중국 시장 — 한국이 앞섰던 곳 한국 3사 29.6% · 전년 대비 -8.3%p 급락 한국 3사 29.6% -8.3%p CATL 29.7%로 비중국 시장 1위 등극 CATL 29.7% BYD 성장률 153% BYD +153% 기타 업체 기타 가동률 격차가 원가 격차를 만든다 — 한국 3사 50%, 중국 90% 중국은 각형 LFP 시장의 95%를 이미 장악했습니다. CATL은 헝가리 2공장 100GWh를 2027년 완공합니다.

흑자와 점유율이 반대로 움직였다. 2분기에 3사가 나란히 흑자로 돌아섰지만, 1분기 기준 글로벌 점유율은 15.6%로 2.1%p 떨어졌고 비중국 시장에서는 8.3%p나 빠졌다. 이익은 ESS·보조금이 만들었고, 점유율은 EV에서 잃었다.

이슈별 요약

ESS — 캐즘의 출구

2026년 가장 강한 신호

LG에너지솔루션이 테슬라로 추정되는 미국 기업과 5조 5,442억원 규모 ESS용 LFP 공급을 공시했습니다. 단일 계약 기준 역대 최대이며, 북미 ESS 수주잔고는 440GWh 수준입니다. 삼성SDI도 2조원대 수주와 함께 SBB 2.0을 공급하고, SK온은 플랫아이언에너지와 1GWh 계약을 맺었습니다.

전고체 — 첫 무대는 로봇

삼성SDI 2027년 양산 목표

삼성SDI는 900Wh/L 초고밀도 로드맵으로 3사 중 가장 빠른 2027년 양산을 제시했습니다. 수원 S라인에서 샘플을 공급 중이고, 인터배터리 2026에서 공개한 첫 적용처는 EV가 아니라 휴머노이드 로봇·웨어러블입니다. 가격 민감도가 낮은 시장에서 검증하려는 전략입니다.

정책 — AMPC 축소와 관세

세법 개정에 따른 변화

AMPC(IRA 45X) 공제액이 2026년 40%에서 2030년 15%로 단계 축소됩니다. 반대로 미국의 리튬이온 관세는 54%, 중국산 흑연 82%, 중국 음극재는 93.5%까지 올랐습니다. 중국산 ESS에는 48.4% 관세가 적용돼 한국 업체에 반사이익 구간이 열렸습니다.

양극재 — 바닥 통과 신호

소재 안에서도 갈린다

엘앤에프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1,172억원으로 전년 -1,403억에서 흑자 전환했고, 에코프로비엠은 5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하이니켈 출하와 원가·수율 개선이 겹친 결과입니다. 반면 동박·분리막·전해질은 매출이 줄어들며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2025년 실적과 2026년 뉴스는 시점이 다릅니다. 이 대시보드의 재무 수치는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이고, 이 뉴스는 2026년 상반기 상황입니다. 양극재 3사가 2026년 들어 흑자로 돌아섰다는 보도는 2025년 표에 아직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회계 검토 — 기업 인사이트뉴스 43건 · 2026년 1~8월
요약

2분기에 3사가 흑자로 돌아선 그 시기에 점유율은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이익은 ESS와 보조금이 만들었고, 점유율은 전기차에서 잃었습니다. 두 지표가 반대로 움직인 것이 이 국면의 특징입니다.

근거 — 보도에서 확인한 것
  • 글로벌 점유율 한국 3사 15.6%(-2.1%p) · 비중국 시장 29.6%(-8.3%p) · CATL 29.7%로 비중국 1위.
  • 가동률 — 한국 3사 50% vs CATL·BYD 90%.
  • 중국이 각형 LFP 시장의 95% 장악. LFP 침투율은 2026년 47% 전망.
  • 중국산 ESS 관세 최대 58.4% → 한국 업체 반사이익 구간.
회계사 판단

수요 부진이 아니라 원가 경쟁에서의 후퇴입니다.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은 2026년 1분기에도 +9.1% 늘었습니다. 시장은 자라는데 한국 3사의 몫이 줄었고, 같은 해 CATL은 순이익을 42% 늘렸습니다. 캐즘을 이유로 들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격차의 근원은 가동률입니다. 50% 대 90%. 배터리는 고정비 비중이 큰 장치산업이라 가동률 차이가 곧 원가 차이가 됩니다. 앞 페이지의 원가율 격차 18.6%p도 상당 부분 여기서 나옵니다.

다만 정책이 만든 반전 구간이 열려 있습니다. 중국산 ESS 관세 58.4%는 가격 경쟁력 격차를 정책이 상쇄해주는 것이고, ESS는 전기차 캐즘과 무관한 수요입니다. 2026년 2분기 3사 동반 흑자는 이 구간이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유의점
  • 이 페이지의 수치는 전부 언론 보도이며 공시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N).
  • 어텐션 매트릭스의 노출도는 제가 뉴스를 읽고 매긴 값이지 계량 지표가 아닙니다.
  • CATL 실적은 중국 회계기준이라 한국 기업과 직접 비교에 한계가 있습니다.
  • 관세는 정책이라 바뀔 수 있습니다. 지금의 반사이익을 구조적 우위로 읽으면 위험합니다.

관련 뉴스

이차전지 밸류체인 기업에 직접 영향을 주는 보도를 주제별로 모았습니다.

수집 43건 · 수록 29건2026년 1~8월

시장 점유율 — 중국 공세

점유율3사

K-배터리 3사 점유율 15.6%로 후퇴…CATL과 격차 확대

2026년 1분기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은 244.6GWh로 9.1% 늘었지만, 한국 3사 합산 점유율은 전년 대비 2.1%p 떨어진 15.6%에 그쳤습니다.

이코노믹리뷰 · 기사 보기
점유율비중국

비중국 시장마저 무너져…한국 3사 29.6%, 8.3%p 하락

텃밭으로 여겨지던 비중국 시장에서도 CATL이 29.7%로 1위에 올라섰고 BYD는 153% 성장했습니다. 중국 2사 합산 점유율이 44.3%입니다.

전자신문 · 기사 보기
원가LFP

중국, LFP 각형 시장 95% 장악…원가 추격 어렵다

중국 업체들이 각형 LFP를 무기로 가격 공세를 걸고 있습니다. 각형 LFP 시장의 95% 이상을 이미 장악해 원가 경쟁력 격차를 단기간에 좁히기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이코노믹리뷰 · 기사 보기
가동률산업

한국 3사 가동률 50%, 중국 CATL·BYD는 90%

가동률 격차가 고정비 부담으로 직결됩니다. CATL은 헝가리 2공장(100GWh)을 2027년 완공할 계획이고, BYD는 2030년까지 해외 판매 비중 50%를 목표로 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 · 기사 보기

소재 전략 — 셋이 갈래로 갈렸다

수주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LFP 양극재 3조원 수주…6년간 19만톤

국내 배터리 업체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19만톤 이상 장기공급에 합의했습니다. 3분기 중 정식계약 예정이며, 포항공장 하이니켈 라인 일부를 LFP용으로 전환했습니다.

머니투데이 · 기사 보기
전략양극재 3사

엘앤에프 'LFP', 에코프로 '전고체', 포스코퓨처엠 '둘 다'

차기 먹거리 전략이 갈렸습니다. 엘앤에프는 내년 LFP 양극재 5만톤 이상 출하를 예상하고, 에코프로는 전고체에 집중합니다.

비즈니스포스트 · 기사 보기
증설포스코퓨처엠

씨엔지알포스코, 포항에 LFP 양극재 공장 착공

포스코퓨처엠과 중국 CNGR의 합작사가 연산 1만톤 단위로 내년 양산을 목표로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최대 5만톤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합니다.

ZDNet Korea · 기사 보기
경쟁양극재

LFP 양극재 시장 열린다…포스코퓨처엠·엘앤에프 경쟁 격화

하이니켈에서 LFP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면서 국내 양극재 업체 간 경쟁 구도가 재편되고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 · 기사 보기

동박 — 전기차에서 AI·ESS로

전환동박

증설 경쟁 끝낸 동박업계, AI·ESS로 체질 변경

전기차용 범용 전지박 수익성이 중국산 저가 공세로 악화되자, AI 서버용 플로박과 ESS용 전지박 같은 고부가 제품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습니다.

시사저널e · 기사 보기
투자롯데EM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익산 플로박 500억 투자…가동률 66.6%로 개선

국내 유일 플로박 생산기지의 생산능력을 3,700톤에서 2027년 1만 2,000톤으로 확대합니다. 말레이시아 공장은 ESS용 전지박에 집중합니다. 익산·말레이시아 평균 가동률은 43.9%에서 66.6%로 올라섰습니다.

굿모닝경제 · 기사 보기
전환SKC

SKC, 동박에서 AI 반도체 소재로 축 이동

동박 자회사 SK넥실리스의 전지박 부진을 그룹 차원에서 AI 반도체 소재 전환으로 상쇄하려는 전략입니다. 반도체·화학 부문 개선으로 손실 폭은 줄었습니다.

데이터뉴스 · 기사 보기

차세대 폼팩터 — 46파이

기술LG엔솔

46파이 원통형, 용량 5배·출력 6배…애리조나 36GWh 양산

지름 46mm 원통형은 기존 2170 대비 용량 5배, 출력 6배, 주행거리 16% 향상으로 알려집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8GWh에 이어 2026년부터 미국 애리조나에서 36GWh를 양산할 계획입니다.

ZDNet Korea · 기사 보기
기술삼성SDI

삼성SDI, 46파이 양산 시점 1년 앞당겨

초소형 모빌리티 등 신규 고객 확보에 따라 계획보다 1년 빠르게 양산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규격 표준화보다 응용처별 양산을 택한 셈입니다.

비즈워치 · 기사 보기

ESS·수주

수주LG엔솔

LG에너지솔루션, ESS용 LFP 5조 5,442억 공급 계약

테슬라로 추정되는 미국 기업과 체결한 단일 계약 기준 역대 최대 규모. 2026년 4월 말 기준 북미 ESS 수주잔고는 440GWh 수준입니다.

비즈니스플러스 · 기사 보기
수주삼성SDI

삼성SDI 미주법인, 2조원대 ESS용 LFP 수주

각형 LFP를 탑재한 일체형 ESS 솔루션 SBB 2.0 공급 예정. 천안 공장 전기차 라인 일부를 ESS용 LFP 라인으로 전환했습니다.

페로타임즈 · 기사 보기
수주SK온

SK온, 플랫아이언에너지와 1GWh ESS 공급 계약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과 체결. 조지아 2공장 LFP 전환과 연내 ESS 20GWh 수주 목표와 맞물립니다.

비즈니스플러스 · 기사 보기
시장산업

K배터리 3사, 잇단 LFP ESS 수주…중국 빈자리 파고든다

2026년부터 중국산 ESS에 총 48.4% 관세가 적용되며 가격 경쟁장이 구조적으로 완화. 한국 업체에 반사이익 구간이 열렸습니다.

페로타임즈 · 기사 보기

실적·구조조정

흑전엘앤에프

엘앤에프, 영업이익 1,172억…전년 -1,403억에서 흑자 전환

매출 7,396억. 니켈 95% 하이니켈 양극재 출하 증가로 가동률이 회복됐고 원가·수율 개선이 맞물렸습니다.

디일렉 · 기사 보기
흑전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 5분기 연속 흑자…영업이익 209억

매출 6,054억으로 전년 6,298억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3억에서 209억으로 급증했습니다.

디일렉 · 기사 보기
전망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1분기 흑자 전환 예상

예상 매출 6,170억·영업이익 68억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 10.6% 증가, 흑자 전환이 전망됐습니다.

서울경제TV · 기사 보기
적자소재

배터리 소재 17곳 중 흑자는 7곳…동박·분리막·전해질은 여전히 적자

12곳의 매출이 줄었으나 흑자는 7곳에 그쳤습니다. 양극재의 실적 개선과 대조되는 소재 업계 안 수익성 양극화입니다.

디일렉 · 기사 보기
수요산업

EV 판매 부진에 배터리 소재사 목표주가 줄하향

전기차 판매 부진이 이어지며 증권가가 소재 기업들의 목표주가를 낮춰 잡고 있습니다.

매일신문 · 기사 보기

기술·전고체

기술삼성SDI

삼성SDI 전고체 2027년 양산 순항…휴머노이드·모바일까지 확장

900Wh/L 초고밀도 로드맵. 수원 S라인 파일럿에서 고객사 샘플 공급과 검증을 진행 중입니다.

코리아중앙데일리 · 기사 보기
전략삼성SDI

전고체 첫 무대, 왜 EV 아닌 로봇이냐

인터배터리 2026에서 휴머노이드·웨어러블용 전고체 샘플을 첫 공개. 가격 민감도가 낮은 시장에서 검증 후 EV로 확대하는 전략입니다.

시장경제 · 기사 보기
경쟁산업

전고체 공개는 3사 모두…양산 경쟁 가르는 건 수율과 원가

기술 공개는 이뤄졌으나 실제 양산에서는 수율과 원가가 관건이라는 진단입니다.

이코노믹사이언스 · 기사 보기

정책·원자재

정책AMPC

AMPC 공제액, 2026년 40% → 2030년 15%로 단계 축소

IRA 45X 기반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가 단계적으로 줄어듭니다. 영업이익에 직접 반영되는 항목이라 손익 해석 시 분리해야 합니다.

Uncle Kam · 자료 보기
관세미국

미국 리튬이온 배터리 관세 54%…중국산 흑연 82%

2025년 이전 7.5%에서 급등. 중국산 음극재는 93.5% 관세가 발효돼 한국의 공급망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TariffTax · 자료 보기
원자재리튬

탄산리튬 톤당 2만 500달러…12개월 저점 대비 88% 상승

미국의 120억 달러 전략광물 비축 'Project Vault'와 아르헨티나 핵심광물 협정이 가격 바닥을 만들었습니다.

Financial Content · 기사 보기
규제미국

리튬·코발트·니켈·망간·흑연, 국가 안보 협의 지정

2026년 1월 대통령 포고로 핵심광물을 안보 사안으로 규정해 공급망 재편 압력이 커졌습니다.

Morgan Lewis · 자료 보기

뉴스는 공시가 아닙니다. 이 페이지의 내용은 언론 보도이며 DART 공시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재무 표의 숫자(2025년 사업보고서)와 시점·정의가 다를 수 있으니 함께 읽을 때 기준을 확인하세요.

회계 검토 — 뉴스를 읽는 법수집 43건 · 수록 29건
요약

뉴스는 방향을 알려주지만 크기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대규모 수주"가 매출로 잡히는 시점과 금액은 공시를 봐야 알 수 있고, 그 사이의 간극에서 오해가 생깁니다.

회계사 판단

수주 보도를 읽을 때 세 가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① 계약 체결인지 MOU인지, ② 금액이 총액인지 연간인지, ③ 인식 시점이 언제부터인지. LG엔솔의 ESS LFP 5조 5,442억은 단일 계약 총액이며 여러 해에 걸쳐 매출로 잡힙니다. 한 해 매출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같은 사건이 회사마다 다르게 작용합니다. LFP 전환은 포스코퓨처엠에는 3조원 수주지만 하이니켈 중심의 에코프로비엠에는 수요 구조 변화라는 부담입니다. 뉴스를 산업 전체의 호재·악재로 뭉뚱그리면 이 차이를 놓칩니다.

이 페이지를 만든 이유가 그것입니다. 재무 표만 보면 2025년의 정지 화면이고, 뉴스만 보면 근거 없는 기대이며, 둘을 같이 놓아야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는 중인지"가 보입니다.

유의점
  • 수집 43건 중 29건만 수록했습니다. 선별 기준은 제 판단이며 대표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보도 시점이 2026년 1~8월이라 재무 표(2025년)와 시점이 다릅니다.
  • 기사에 인용된 수치는 회사 발표를 옮긴 것이 많아, 공시로 확인되기 전까지는 회사의 주장입니다.

SK온 생산 거점

3개 대륙에 흩어진 배터리 공장. 원 크기는 생산능력, 색은 가동 상태입니다.

언론 보도 기준N
SK On Tennessee (테네시) · 45GWh · 구 BlueOval SK · 2028년 가동 목표 45 SK Battery America (조지아) · 22GWh · 가동 중 · 2공장 LFP·ESS 전환 22 켄터키 2개 공장 · BlueOval SK 해체로 포드 단독 인수 HSBMA · 현대차그룹 합작 · 35GWh · 2026 하반기 가동 35 SK On Hungary · 코마롬 + 이반차 · 채무보증 2.62조 HU SK On Yancheng (옌청) · 채무보증 0.63조 창저우 (장쑤) · 채무보증 0.45조 후이저우 (광둥) 서산 (충남) · 국내 마더 팩토리 · 삼성SDI는 천안 라인 일부를 ESS LFP로 전환 KR 북미 조지아 · 테네시 · HSBMA 헝가리 중국 · 한국 가동 중 가동 예정 인수·해체 원 크기 = 생산능력(GWh)
정거리 원통도법 좌표에 배치. 생산능력은 언론 보도 기준이며 공시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N이 페이지의 생산능력·가동 시점은 전부 언론보도 기준입니다 D켄터키 이전은 공시확정 — 2025-12-09 계약, 2026 상반기 종결 예정
회계 검토 — 생산 거점언론보도 + 주석 34
요약

지도에 찍힌 GWh는 공시된 수치가 아닙니다. 사업보고서는 생산설비를 장부가액(23.5조)으로만 밝히고 용량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다만 켄터키 이전만은 공시로 확정돼 있습니다.

근거 — 무엇이 공시이고 무엇이 보도인가
  • D 공시 — 2025-12-09 Ford와 합작운영 종료계약, 켄터키 1·2공장 자산·부채 이전, 2026 상반기 종결 예정(주석 34). 헝가리·옌청·창저우 채무보증 2.62 / 0.63 / 0.45조.
  • N 보도 — 조지아 22GWh, 테네시 45GWh, HSBMA 35GWh 등 모든 용량 수치와 가동 시점.
  • 사업보고서 「생산설비에 관한 사항」은 장부가액 23조 5,162억원만 기재합니다.
회계사 판단

용량 정보의 신뢰도가 낮다는 점이 밸류에이션의 실질적 제약입니다. 생산능력은 매출 전망의 상한을 정하는데, 그 숫자가 공시가 아니라 보도라면 모델의 토대가 흔들립니다. 실제로 켄터키가 빠지면서 이 전제가 한 번 무너졌습니다.

채무보증은 용량보다 신뢰할 만한 단서입니다. 헝가리 2.62조, 옌청 0.63조, 창저우 0.45조라는 보증 규모는 공시 사항이며, 그 거점에 얼마나 투자됐는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용량 GWh보다 이쪽이 검증 가능한 지표입니다.

켄터키 이전은 북미 전략의 후퇴로 읽어야 합니다. 포드향 물량을 담보하던 거점이고, 고객을 잃는 동시에 그 고객이 설비를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남는 북미 거점은 조지아·테네시·HSBMA로 좁아지며 AMPC 수령 기반도 함께 줄어듭니다.

유의점
  • 원 크기는 보도된 계획 용량이며 실제 가동 용량이 아닙니다. 한국 3사 가동률이 50%임을 감안하면 실제 생산은 훨씬 적습니다.
  • 지도는 정거리 원통도법 좌표에 근사 배치한 것으로 정확한 위치가 아닙니다.
  • 헝가리·중국 거점의 용량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채무보증 금액만 공시돼 있습니다.